Note
3기의 선배기수인 2기의 마지막 날이다.
2기분들이 수료하며 마지막으로 회고를 했는데 뭉클했다.
여러 사람이 팀으로 뭉쳐 하나가 되고, 같이 만들어간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그동안 2기분들과 함께 해서 든든했고, 즐거웠는데 이제 3기가 독립해서 우리끼리 헤쳐가야 하는구나.
등등 여러 생각을 했다. 우리도 수료할 때쯤 회고를 할 테고, 우리의 회고를 듣는 4기도 같은 생각을 하겠지?
또, 오늘은 3기 미니프로젝트 시작한 지 1주가 되어 간단하게 회고를 했다.
3L 회고로 진행해 일주일 동안 좋았던 점(Liked), 배운 점(Learned), 부족한 점(Lacked)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한 일주일 동안 각자 개인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서 같은 것을 만들어 나가게 되어 좋았고, 그러기 위해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점에 대해 이야기 하며, 어제 자신감이 줄었던 부분이 부족한 점이라고 말을 했다.
부족했던 부분, 자신감이 부족했던 것은 이제 극복해갈 수 있는 것이니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자.
모달 내부 레이아웃을 열심히 만드는 중이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깊게 보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가볍게 다 만들고, 하나하나 깊게 보며 수정해가려 한다.
정말 이 방법으로 하니 속도가 붙은 것 같다.
앞으로도 잘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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